호기심

   

비활성화 또는 삭제가 가능한 페이지, 출처 : 스레드 캡쳐

스레드 계정을 삭제를 할까 하다 삭제보다는 비활성화가 나을 것 같아서 계정에 들어가 비활성화를 했습니다. 이제 끝이라기 보다는 중단에 가까운 결정을 내린 것이었죠. 그런데 호기심이 문제였을까?

다시 한번 스레드에 들어가 제 계정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싶어 스레드에 들어가니 로그인을 하라고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로그인을 했죠.

그런데…

비활성화도 제한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출처 : 스레드 캡쳐

비활성화를 한 계정이 다시 활성화가 되었고, 부랴부랴 다시 비활성화를 하려고 하니, 1주일 뒤에나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아… 참…. 그 놈의 호기심이란…

어찌보면 이게 맞는 것이기는 한데, 좀 그렇네요. 출처 : 스레드 캡쳐

어쩔 수 없이 비공개로 돌리고 이런 저런 글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는데, 이건 또 무슨일? 계정이 비공개인 유저는 팔로워에게만 댓글을 달 수 있다는 문구가 나오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스레드는 내가 비공개면 나와 연결된 사람에게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자! 그렇다면 이제는 계정 비활성화가 가능한 1주일 뒤까지 조신하게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Social Network Service

   

AI로 제작된 SNS 이미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줄여서 우리는 보통 SNS라고 말을 합니다. SNS라고 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스레드? 뭐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서비스를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지금까지 이런 저런 SNS를 참 많이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한번 쭉 생각을 해보면,

먼저 국내 서비스로 미투데이, 조금 크게 본다면 싸이월드 정도 써 봤고, 해외 서비스로는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인스타그램 그리고 요즘 사용하는 스레드 등등 많이 써 본 것 같습니다. 뭐 돈을 내고 사용중인 플리커나 종종 사진을 수집할 때 사용하는 핀터레스트 같은 것은 제외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면서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말로는 소통을 하니, 이야기를 하니, 정보를 주고 받니 하면서 떠들어들 되는 데 결국은 친목질, 정치질 그리고 되지도 않는 이상한 이야기들만 난무하는 공간이 되고 있고, 되었다는 점입니다.

출처 : HiDoc (©게이티이미지뱅크)

요즘은 Meta에서 운영을 하는 스레드를 통해서 이런 저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있는 중인데, 댓글을 작성하다 보면 과연 이 사람들 무슨 의도와 생각으로 글을 작성했는지 당최 모르겠는 글들이 난무하고 있고, 또한 무슨 과제를 하는지 주야장천 질문만 올리는 사람에, 자신의 벗은 몸매만 올리는 사람 그리고 SNS로 돈을 벌어보려고 링크만 죽어라 올리는 사람들까지 너무 정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정리를 바라는 건 무리겠죠.

지금은 스레드를 예로 들어서 그렇지 이미 많은 SNS가 이상한 방향으로 이동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광고가 보기 싫고 동영상을 제한 없이 올리려면 돈을 지불해야하는 X, 대놓고 광고판을 만들고 개별적으로 구독이라는 것을 만들어 사이버 창녀와 창남을 양산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거의 포르노 사이트에 버금가는 텀블러까지 너무나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SNS자체에 지쳐버렸다. 출처 : NEWSIS

전 일단 SNS가 새로 생긴다하면 일단 가입을 해서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탈퇴를 하거나 비활성화를 시키는 편인데, 이런 저런 곳에서 이상한 사람들의 글을 보고, 어휘력과 문해력 부족으로 되지도 않는 언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아….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를 중단한지 오래고 그나마 글을 쓰고 있는 스레드도 이번 달 정도까지만 하다가 중단을 할까 하는데, 뭐 이렇다 할 미련도 없고 관심사도 아니고 얘들도 수익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조만간 엉망이 될 것 같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미동부시간으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연설 도중 총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총탄이 오른쪽 귀를 스치면서 큰 사고는 면했습니다.

총격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출처 : 뉴스 1 ⓒ AFP

이번 총격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연설 도중 일어난 사고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법 이민 문제를 비판하는 도중 발생을 하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탄을 맞은 뒤 바로 바닥에 업드려 큰 사고는 면했으며, 사건 후 바로 나온 보도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1명이상이 사망을 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경호원에 둘러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AP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탄을 받은 뒤 경호원들에게 둘러 싸였고, 그런 와중 오른 주먹을 하늘로 뻗으면서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지지자들은 환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보호조치를 시행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라고 밝히며 적극조사 후 추가정보는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일부 외신들은 총격범은 인근 건물 지붕에서 발견을 했으며 현장에서 사망했고, 공범으로 보이는 인물도 중태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격총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하려 했던 것은 아닌가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대통령 중임제를 택하고 있는 미국에서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로 나온 민주당을 상대로 공화당 후보로 나와 47대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