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리그2 6R 서울이랜드 FC 홈 (오늘만 같아라)

   

지난 토요일, 제가 응원을 하는 팀인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의 시즌 6라운드 경기가 홈에서 있었습니다. 상대는 지난 라운드까지 무패를 달리고 있던 수원FC, 결론부터 말하면 서울 이랜드가 수원FC를 3-0으로 이기면서 기분 좋게 2연승을 이어갔고, 2경기 연속 3득점을 하면서 완벽한 분위기 반전을 이루었습니다.

2026 K리그2 6R) 서울 이랜드 vs 수원 FC

사실 이날 경기는 저 개인적으로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1부에서 강등이 되어 내려온 팀이기도 하지만 지난 라운드까지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을 상대로 과연 승리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말입니다. 이전 라운드에서 대구FC를 3-1로 꺽기는 했지만 당시 대구FC는 팀의 핵심 주축인 세징야가 없었기에 가능했다고 보기에 과연 수원FC를 상대로는 어떨지 걱정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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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3리그 4R 포천시민축구단 홈 (첫경험)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시민)의 경기가 있던 오늘, 오늘도 어김없이 경기장에 가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아버지께 하시는 말씀이 “따라가서 같이 구경을 해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우물쭈물하였는데,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아버지도 같이 모시고 가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버지께서는 축구 관람은 물론이고 스포츠 자체를 경기장 가서 관람을 해보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경기장에서 나는 큰소리나 사람들이 지르는 소리 등에 굉장히 신경을 거슬러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화관도 어머니와는 종종 가지만 아버지와는 한번도 같이 가 보지 못했데 말이죠.

아버지께서는 사양을 하실 줄 알았지만 아버지는 선뜻 OK를 하셨고, 프로가 아닌 세미프로인 K3리그이기는 하지만 아버지의 K리그 첫경험을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고,

2026 K3리그 4R) 포천시민축구단 vs 당진시민축구단 2026 K3리그 4R) 포천시민축구단 vs 당진시민축구단

경기장에 도착을 한 시간은 대략 1시30분 경이었는데, 양 팀의 선수들은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해 K4리그에서 우승을 하여 다이렉트로 K3리그로 올라온 팀으로 K4리그 당시 조직력이 좋았던 팀으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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