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3리그 3R 포천시민축구단 홈 (팬고이전)

   

저는 프로팀에서는 서울이랜드를 응원을 하지만 K3,K4리그도 관람을 하기에 두번째로 응원하는 팀은 집에서 가까웠던 K4리그남양주시민축구단을 응원했습니다. 지난해 아쉽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2위로 마무리가 되고 승강전에서는 FC목포에 져서 승격에 실패를 했었습니다. 당시 판정이 석연치 못했다기 보다는 선수단 자체가 승격에 목말라 있지는 않는 것 같아 크게 실망을 했었죠.

그러다 제가 집을 서울에서 포천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살고 있는 지역 밖에 있는 세미프로팀이 아닌 살고 있는 지역에 세미프로팀이 있게 되어 두번째로 응원을 하는 팀을 과감하게 변경하게 되었고, 지난 22일 처음으로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시민)의 경기를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일명 팬고이전)

경기가 있기 며칠 전부터 포천에는 이런 플랜카드가 곳곳에 걸려 있었습니다.

바로 2026년 홈개막전에서 경품으로 경차이기는 하지만 자동차를 걸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랬을까 아니면 팀 자체가 인기가 많은 구단이었을까? 그건 자세히 모르지만 경기장에는 얼추 보아도 2천여명이 넘는 관중이 온 것 같았습니다.(기사를 찾아보니 3천여명이 왔다네요) 다른 쪽은 그다지 많은 관중은 없었지만 본부석 방향의 좌석은 거의 꽉 찬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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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3,K4 승강전) 남양주시민축구단 원정 (부제 : 팬과 사진 한 장이 어려워?)

   

지난 22일 토요일, K3리그 15위 FC목포K4리그 2위 남양주시민축구단의 승강전이 FC목포의 홈구장인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세컨으로 응원을 하는 팀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원정 경기는 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올해의 마지막 경기이고, 승강전이기 때문에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목포로 향했습니다.

비설님이 올린 호두과자 사진..

목포… 생각보다 많이 멀더군요. 오전 8시에 출발을 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4시간이 넘게 운전을 하다 휴게소에 들러 점심도 먹고 자동차도 충전을 하기 위해 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정말이지 허리가 끊어질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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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4리그 33R 남양주시민축구단 홈경기 (부제:난 싫다, 너희가 올라가라!)

   

11월 15일 토요일은 2025 K4리그의 마지막 라운드인 33라운드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K4리그는 마지막 라운드를 하기 전까지도 우승팀이 정해지지 않아서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지만, 해당팀 선수나 그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정말 피가 말리는 시즌이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를 하는 팀이 최종적으로 K3리그로 승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기거나 아니면 다른 팀 지기를 기원 해야하는 라운드였습니다.

1위 충남당진시민축구단과 2위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승점 51점으로 동률이나 골득실에서 앞서 충남당진이 1위를 달리고 있고,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2위, 남은 경기가 없는 평창유나이티드가 49점으로 3위 그리고 기장군민축구단이 평창과 같은 49점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4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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