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그리고 시작

제가 하고 있던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던 모든 것들이 최근 마무리가 되면서 백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10월 이후 이렇다 할 글도 올리지도 않았지만 겨울은 제가 하는 일이 바쁜 계절이어서 등한시 했지만 이번달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마무리가 되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어머니와 함께 작은 가게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한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작은 사무실에 다녔지만 그 일을 그만둔 뒤 어머니의 가게로 들어가 같이 일을 하게 되었고, 대략 12,3년 정도 일을 하다 이번에 어머니가 가게를 접게 되시어 저도 그만 같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는 좀 그렇고, 단골손님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이제는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 것인가를 묻고는 하는데, 저는 부모님께도 그렇고 주주변인들에게 그냥 1년 정도는 무작정 쉬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뭐 사실이기도 하고요. 부모님도 일단은 OK를 해 주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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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쉬는 1년동안 이런 저런 경험을 하면서 내가 진정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이런 저런 행위를 하면서 찾고 찾았으면 맞추어가고 맞았으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구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그것이 안된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구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국내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말이죠. 하지만 백수가 된 지금은 자금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돈은 쓰지 않는 방향으로 그때그때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사진을 좋아하지만 찍는 것이 귀찮고 영상을 좋아하지만 편집이 귀찮고 여행을 좋아하지만 나가는게 싫은 제가 어떻게 될지… 저도 참 궁금해집니다. 그냥 이 모양 이꼴로 살지, 아니면 다른 길이 열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