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그가 살아 돌아왔다

   

당원 대상 전화투표로 돌아온 김문수 후보.
출처 : 쿠키뉴스

쌍권에 의해 대선 후보직에서 쫓겨났던 김문수 후보가 후보교체를 위한 당원을 상대로한 ARS 전화투표에서 찬성의견이 과반을 넘지 못해 다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돌아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11일 대선후보로 정식 등록을 하게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대선레이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결과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직을 내려놓았고 권성동 의원이 대행을 맞게 되어 쌍권에서 한명이 빠져나갔지만 한명은 살아남아 대행을 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행보는?

일단 적은 수의 의원들이 김문수 후보 진영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여기서 진영으로 합류를 한다는 것은 선거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닌 김문수계파를 만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김문수 후보가 최종 대선후보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이기기는 힘들기 때문에 일단 자신의 계파를 만드는데 집중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계파를 만들어야 당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선거에서 승리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기준만 넘어서면 당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내년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손에 쥐어 자신의 사람들로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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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문수

   

지난 포스팅에서 한덕수를 밀어주고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지도부 중 누구라고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인물은 쌍권이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쌍권총으로 불리었던 권오준과 권혁, 출처 : OSEN

오래전부터 프로야구를 좋아하던 분들은 쌍권하면 삼성 라이온즈의 쌍권총으로 불리던 권오준권혁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한에서도 쌍권이 있으니 국민의힘에 권영세권성동을 일컷는 말로 국민의힘을 지금의 지경으로 이끈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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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로 단일화? 정말?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게 시련이 닥치고 있습니다. 그 시련은 누구나 예상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바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 문제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지금 막 나온 것이 아니고 이미 국민의힘 내 경선을 진행하기 전부터 스멀스멀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경선 토론회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이 될 정도로 국민의힘 내에서도 당연시되던 문제였습니다.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 출처 : 연합뉴스

이 문제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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