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한덕수를 밀어주고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지도부 중 누구라고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인물은 쌍권이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쌍권총으로 불리었던 권오준과 권혁, 출처 : OSEN
오래전부터 프로야구를 좋아하던 분들은 쌍권하면 삼성 라이온즈의 쌍권총으로 불리던 권오준과 권혁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한에서도 쌍권이 있으니 국민의힘에 권영세와 권성동을 일컷는 말로 국민의힘을 지금의 지경으로 이끈 인물들입니다.
전 한국의 정치를 참 좋아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신문을 접하면서 정치에 관심 아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성인이 되고 군을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한 뒤 정치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는 참여정부 시대였는데, 뭐랄까? 당시 대통령이 위트가 넘치는 것도 있었지만, 국회의원들의 모습이나 각 지방자치 의원들의 모습 등등 적지 않은 모습들이 저에게로 하여금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었습니다.
그렇게 정치 관련 블로그를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운이 좋게 몇 번의 블로그 랭크에도 올라서 보고 몇몇 언론에 글도 송고해 보고 하면서 용돈벌이 정도는 했었습니다. 뭐 제가 정치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블로그에서 떠들어만 되는 일개 한 명의 국민이지만 정치 관련 글을 쓸 때만큼은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