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리그2 2R 서울이랜드 FC 홈 (승리를 당함)

   

지난 3월 7일. K리그 2R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1R에서는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한 뒤 그 분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맞이한 경남FC와의 2R경기. 저는 집을 서울에서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를 한 뒤 관람을 가는 첫 경기가 60km이상을 달려 목동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을 한 목동 레울파크.

2026 K리그2 2R) 서울 이랜드 vs 경남FC

도착을 해서 경기장을 바라보니 익숙한 디자인이기는 한데 때깔이 지난해 보다 좀 밝아졌습니다. 올해 유니폼이고 구단의 색이고 전부 지난해 보다는 좀 밝아진 군청색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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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이랜드FC 마무리 영상

    서울이랜드FC 2025 직관 영상

K리그2 서울이랜드 팬으로써 올 한해 관람을 하면서 촬영한 영상 중 라운드별 한 장면씩 해서 마무리 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편집을 귀찮아 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써 피곤하네요.

2025 K리그2 39R 서울이랜드 FC 홈경기

   

23일은 말 그대로 결전의 날이었습니다. 38R까지도 4·5·6위가 확정되지 않아, 마지막 라운드인 39R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두 팀이 결정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승점 62점으로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전남이 4위,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린 서울이랜드가 5위, 그리고 승점 61점의 성남까지. 이 세 팀이 남은 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날이었습니다.

대진도 흥미로웠습니다. 전남은 충남아산, 서울이랜드는 안산, 성남은 부산과 맞붙었는데 공교롭게도 세 경기 모두 올 시즌 상대전적이 2무였습니다. 어느 팀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저는 서울이랜드 경기가 있는 날이면 보통 집에서 조금 일찍 나옵니다. 주말 경기라 올림픽대로가 꽤 막히는 편이고, 종종 목동야구장에서 고교야구대회까지 열려 주차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도 예외는 아니었고 이마트 노브랜드배 챔피언십이 열려 주차장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못 세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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