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버노트가 최근 손글씨도 인식을 하는 기능을 내놓았습니다. 에버노트는 예전에 OCR 기능을 선보였는데 이 기능은 뭐랄까? 보통 생각을 하는 이미지속의 글씨를 인식해 노트를 만들어준다기 보다는 이미지 내의 글도 검색을 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이번에 내놓은 기능은 이미지 내의 글을 인식해 노트를 만들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 것입니다

출처 : 에버노트

더군다나 이번 기능에서는 손글씨도 인식을 하도록 설계가 되었다는 점인데, 영어의 경우는 필기체도 잘 인식을 하는데 우리글의 경우 손글씨는 인식률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의 인식률은 훌륭한가하면 그렇지도 못합니다. 예를 들어 위 이미지에 있는 글씨를 그대로 인식을 시켰을 때 에버노트에서 예시로 보여준 인식된 글이 위에 예시로 보여준 글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은 더 많이 발전을 해야합니다. 인식률은 물론이고 굳이 이미지가 아닌 뭐랄까? 사진을 찍으면 바로 글로 인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다음달이면 에버노트를 갱신해야 하는 달입니다. 지난해 에버노트를 갱신을 하면서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최근의 버전업을 할 때마다 이런 저런 부가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다시 갱신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아… 어떡하지…

호기심

   

비활성화 또는 삭제가 가능한 페이지, 출처 : 스레드 캡쳐

스레드 계정을 삭제를 할까 하다 삭제보다는 비활성화가 나을 것 같아서 계정에 들어가 비활성화를 했습니다. 이제 끝이라기 보다는 중단에 가까운 결정을 내린 것이었죠. 그런데 호기심이 문제였을까?

다시 한번 스레드에 들어가 제 계정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싶어 스레드에 들어가니 로그인을 하라고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로그인을 했죠.

그런데…

비활성화도 제한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출처 : 스레드 캡쳐

비활성화를 한 계정이 다시 활성화가 되었고, 부랴부랴 다시 비활성화를 하려고 하니, 1주일 뒤에나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아… 참…. 그 놈의 호기심이란…

어찌보면 이게 맞는 것이기는 한데, 좀 그렇네요. 출처 : 스레드 캡쳐

어쩔 수 없이 비공개로 돌리고 이런 저런 글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는데, 이건 또 무슨일? 계정이 비공개인 유저는 팔로워에게만 댓글을 달 수 있다는 문구가 나오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스레드는 내가 비공개면 나와 연결된 사람에게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자! 그렇다면 이제는 계정 비활성화가 가능한 1주일 뒤까지 조신하게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Social Network Service

   

AI로 제작된 SNS 이미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줄여서 우리는 보통 SNS라고 말을 합니다. SNS라고 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스레드? 뭐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서비스를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지금까지 이런 저런 SNS를 참 많이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한번 쭉 생각을 해보면,

먼저 국내 서비스로 미투데이, 조금 크게 본다면 싸이월드 정도 써 봤고, 해외 서비스로는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인스타그램 그리고 요즘 사용하는 스레드 등등 많이 써 본 것 같습니다. 뭐 돈을 내고 사용중인 플리커나 종종 사진을 수집할 때 사용하는 핀터레스트 같은 것은 제외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면서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말로는 소통을 하니, 이야기를 하니, 정보를 주고 받니 하면서 떠들어들 되는 데 결국은 친목질, 정치질 그리고 되지도 않는 이상한 이야기들만 난무하는 공간이 되고 있고, 되었다는 점입니다.

출처 : HiDoc (©게이티이미지뱅크)

요즘은 Meta에서 운영을 하는 스레드를 통해서 이런 저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있는 중인데, 댓글을 작성하다 보면 과연 이 사람들 무슨 의도와 생각으로 글을 작성했는지 당최 모르겠는 글들이 난무하고 있고, 또한 무슨 과제를 하는지 주야장천 질문만 올리는 사람에, 자신의 벗은 몸매만 올리는 사람 그리고 SNS로 돈을 벌어보려고 링크만 죽어라 올리는 사람들까지 너무 정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정리를 바라는 건 무리겠죠.

지금은 스레드를 예로 들어서 그렇지 이미 많은 SNS가 이상한 방향으로 이동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광고가 보기 싫고 동영상을 제한 없이 올리려면 돈을 지불해야하는 X, 대놓고 광고판을 만들고 개별적으로 구독이라는 것을 만들어 사이버 창녀와 창남을 양산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거의 포르노 사이트에 버금가는 텀블러까지 너무나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SNS자체에 지쳐버렸다. 출처 : NEWSIS

전 일단 SNS가 새로 생긴다하면 일단 가입을 해서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탈퇴를 하거나 비활성화를 시키는 편인데, 이런 저런 곳에서 이상한 사람들의 글을 보고, 어휘력과 문해력 부족으로 되지도 않는 언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아….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를 중단한지 오래고 그나마 글을 쓰고 있는 스레드도 이번 달 정도까지만 하다가 중단을 할까 하는데, 뭐 이렇다 할 미련도 없고 관심사도 아니고 얘들도 수익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조만간 엉망이 될 것 같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