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자주오고 후텁지근한 요즘. 갑자기 자동차 계기판에 문구가 하나 떴습니다. ‘스마트키 배터리를 교체하라’는 문구였습니다. 저는 ‘뭐 이 정도야 그냥 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하고 스마트키를 분해 후 집에 있는 2032 배터리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배터리를 교체 후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정말 우울하더군요. 전 일단 스마트키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했어야 했습니다.
어떻게? 센터콘솔박스에 키를 넣고 시동을 걸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보조키로 문을 여는데 빽빽되는 자동차소리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으며 시동을 걸어보는데, 왠일? 시동이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자, 스마트키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스마트키를 분해를 해서 이리저리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 보인 그림 하나 바로 배터리 장착방향 그림이었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배터리의 방향을 반대로 장착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허무한 일이 있나… 보통의 2032 배터리는 +방향이 위로 올라오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장착을 하고는 ‘왜 안되지?’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아…. 덥네요. 그리고 혼자있고 싶네요…

힘드네요. 출처 : 네이버 연예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