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6월 3일에 있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등록이 어제(11일) 마감이 되면서 최종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12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면서 대선레이스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후보명단을 살펴보면,

1번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2번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4번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5번 권영국 후보 (민주노동당)
6번 구주와 후보 (자유통일당)
7번 황교안 후보 (무소속)
8번 송진호 후보 (무소속)

이렇게 총 7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그리고 황교안 등 4명의 후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후보인 권영국, 구주와 그리고 송진호 등 총 7명의 후보가 21대 대선에 출마를 했습니다.

광화문 유세를 시작한 이재명 후보, 가락시장에서 시작을 한 김문수 후보 그리고 여수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이준석 후보 등 모든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후보가 현재 압도적으로 앞서있는 가운데 그 뒤를 김문수 후보가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준석 후보의 경우 7,8%만 나와도 성공이고 나머지 후보들은 군소후보로 나뉘어서 만약 방송국에서 토론회를 하여도 3명, 4명으로 나위어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빅3로 불리는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 출처 : 노컷뉴스 (ⓒ연합뉴스)

후보등록 전까지 당내 분열로 적지 않은 파열음을 보였던 국민의힘의 경우 과연 정상적인 모습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지가 가장 우려가 되는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가 선거 운동기간 이 문제를 어떻게 봉합을 하게 될지가 가장 주목을 해야할 대목이며,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렇다 할 말실수나 큰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어 보이기는 한데, 지금까지의 선거를 보면 꼭 한두번씩은 어딘선가 문제가 생겼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몸조심 아니 말조심을 하기는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경우 빅2는 아니지만, 조금만 영역을 더 넓히면 빅3 안에는 들어가는 인물이라서 당선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7,8% 정도, 크게는 10% 정도의 지지율을 목표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권영국 후보, 구주와 후보, 황교안 후보, 송진호 후보. 출처 : 경북일보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반대 집회에서 선두에 있던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와 유튜브를 통해 탄핵반대운동을 했던 황교안 후보가 나란히 출마를 하였는데, 이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보수정당 특히 국민의힘의 표를 적지 않게 갉아먹지는 않을까 합니다.

대단원에 막이 열린 21대 대선 선거운동. 선거 일정은 5월 26일 – 29일까지 선상투표, 29일 – 30일 사전투표, 6월 3일 본 투표가 있습니다. 다른 선거도 아닌 한 나라를 5년동안 이끌어갈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에 잊지 마세요.

제21대 대통령선거 주요 일정.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